- 이름: 김지후
- 기본 이름: 김지후
- 국적: 대한민국 사람
- 성별: 남성
- 태어나다: 1985년 4월 5일
- 사망 한: 2008년 10월 6일
당시 김씨의 나이 23세는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.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'외롭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'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. 제 시신을 화장해주세요.' 김씨의 어머니는 김씨가 커밍아웃 후 직업적, 개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고, 경찰은 김씨의 자살을 동성애에 대한 대중의 편견 때문이라고 밝혔다. 김씨는 자살하기 며칠 전 자신의 홈페이지에 '인생은 바람과 같다'고 썼다. 고민할 게 뭐가 있나요? 만남은 기쁘고 이별은 슬프고 모든 것은 순간이다.'